녹색의 은은한 색깔로 출시가 되어 있다.

1, 래디얼 타입 스포크

초심자는 구입 후 손목이 아프게 될 것이다. 카본 로드는 속도를 위해 승차감을 포기한다지만, 지면 충격을 흡수를 못 해서 어떻게 할까..

3cross로 하는게 좋징.

2, 튜브 밸브를 긴 것을 사용치 않아서 다행이다.

긴 것을 썼다가는 몇 달 주행 후 밸브가 점점 기울어져서 림과의 마찰로 소음이 발생할 것이다. 짧은 거 쓴게 다행이다.

3, 드롭바의 포지션이 낮다.

실제로 밑을 잡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

퀼스템이 수평으로 된거나 약간 위로 올라간 걸 썼더라면 핸들바 상하 조정에 좀 더 유리할 것이다. 불혼바로 교체하는 사람이 많을 듯.

4, 2개의 인라인 브레이크 레버.

1개 부착해 주는게 많은데 그나마 다행. 쿼얼리티는 좋아 보임.

5, 뒷브레이크 케이블 처리.

탑튜브에 케이블 스탑 2개를 용접해서, 탑튜브의 2/3 지점에다 용접해 주면 좋다.

왜냐면 처음엔 뒷브레이크가 잘 잡히다가, 점점 뻑뻑하게 잡히게 되는데, 케이블 안쪽의 마찰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탑튜브에 변속선을 노출식으로 만들어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6, 시트스테이 러그

러그가 1cm 더 올라가서 용접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용접이 떨어질까 불안감을 주고 있다.

7, 시마노 체인.

유행하는 체인이지만, 무겁고, 소음발생우려가 높은 체인이다.

역시 일시적인 유행.. 그냥 KMC 칼라 체인이나 달아 주자.

그것도 시간 지나면 변색이 되지만..

8, 뒷부분 드롭아웃.

드롭아웃 모양 좋은 것을 고르는데 노력을 많이 한 듯 하다.

제일 이쁜 것을 달아 주었다. 마음에 드는 부분.

9, 포크 곡선 라인.

자전거는 포크의 유선형 곡선이 자전거의 시작이자 끝이라 생각한다.

70년대 우아한 포크의 곡선은 그리운 존재이지..

조금만 더 앞으로 곡선을 만들어 주었다면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

카본 프레임이 점점 저렴해 짐에 따라서, 알미늄 프레임은 지는 해가 되는 듯 하다. 크로몰리가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시대의 변화..

전성기 시대를 그리워 하는 향수이겠지..

HL2DUS 라디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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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볼께있는데요

바이큰 크롬 위클리 프레임에 어헤드봉 장착가능한가요?

장착 가능하다면 어헤드봉 직경 25.4mm로 사야되나요

아니면 22.2로 사야되나요??

또,여기서 헤드셋 준다는데 그거랑 어헤드봉이랑 호환될까요?